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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간 듯한 별천지. 긴잔온천에 한발짝만 들여놓으면 일상에서 벗어난 듯한 기묘한 느낌이 든다. 과거의 융성했던 시절을 말해주는 3,4층의 목조건물 여관들이 들어서 있는 거리 풍경은 마치 영화 세트장에 온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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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하의 설원(雪原)에 눈과 얼음이 만들어 낸 무수한 조형물. 바로 그것이 수빙(樹氷)이다. 조명을 밝힌 눈 덮인 산은 무지개색을 띠고 있으며, 마치 별세계와 같이 보인다. 혹한 겨울의 높은 산에는 인간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숭고한 아름다움이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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